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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Restaurant] 세종 나성동 분위기 맛집: 라스트춘선 (오픈런맛집)
세종 나성동 분위기 맛집 라스트춘선 방문 기록. 라스트춘선은 전국 체인점으로 현재 용인, 대전, 청주, 천안, 수원, 평택, 동탄, 안산 등에 있으면 우린 세종 나성동에 있는 곳으로 방문했다. 라스트춘선 세종 영업시간: 매일 17시~새벽 3시 주차장: 가게 건너편 공영주차장 O 예약가능O 전화번호: 0507-1336-3142 라스트춘선은 안주가 맛있기로 유명해서 그런지 5시 45분쯤 도착했는데도 곳곳 테이블에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는 2인이라 바 테이블로 안내를 받아 앉을 수 있었다. ((뒤에 오신 분도 2명이었는데 4인 테이블로 안내를 해줘서 기분은 살짝 언짢았다..)) 우리는 정춘선샤브나베와 육회김밥, 얼그레이하이볼을 주문했다. **가격정보** 정춘선 샤브나베 (27,000원) 육회김밥 (13,000..
2022.12.09 -
[Daily/Restaurant] 세종 나성동 분위기 좋은 술집: 수른 (오픈런 맛집)
금요일 저녁 6시에 방문한 나성동에서 제일 핫한 맛집 수른! 인스타그램 맛집 소개에 자주 올라와서 가보기로 했다. 6시 전에 도착했지만, 이미 바 테이블과 2인석 2자리 빼고는 다 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조명은 대체적으로 어두워서 술 먹으면 얼굴이 빨개지는 나에게는 좋았다. 어두우면 빨간 얼굴이 가려지기에 아주 좋았다. 바 쪽에 술잔들이 종류별로 나열되어 있고, 종류별로 술병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우리가 고른 술은 "사랑할 때"라는 술이다. 100% 충주사과 발효주로 12도, 300ml 술로 달달하고 상큼한 맛이 좋은 술이다. 술과 함께 나온 꿀호떡 서비스 안주. 꿀호떡을 와플팬에 구어 연유와 치즈가 뿌려져 있었다. 은근히 맛있었던 메뉴여서 아래 나오는 안주들을 먹다가 다시 주문해서 먹었다. 드디어 나온..
2022.11.18 -
[Daily/Cafe] 청주 율량동 브런치 맛집: 모루 브런치 카페 & 율량동 카페 79파운야드
청주 율량동에서 유명한 브런치 맛집 "모루"에 방문해 보았다. 만나기로한 친구가 오기 전에 먼저 도착하게 되어서 율량동까지 태워다 준 엄마께 브런치를 사드리기 위해 먼저 모루에 들어갔다. 깔끔하고 우드톤 분위기로 이쁘게 잘 정돈되어 있던 인테리어. 홈메이드 해쉬브라운 에그베네딕트 엄마가 조금만 같이 먹자고 해서 한입 했는데 도저히 한입만 할 수 없는 맛이였다. 수란 밑으로 해쉬브라운과 햄이 있었는데, 수란을 톡! 터뜨려서 소스와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같이 플레이팅 되어 있던 샐러드도 발사믹 드레싱이 뿌려져 있어서 시콤하니 맛있었다. 그렇게 엄마는 배불리 먹고 퇴장하시고 바로 친구가 들어왔다. 친구에게 에그베네딕트를 극찬하니 또 주문할 수 있었다 :) 메뉴 하나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블루베리 콩포트 팬 ..
2022.11.16 -
[Hobby/Homemade] 쉽고 간단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전구트리)
쉽고 간단하게 나뭇가지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보았다. 새로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기 전에 예전에 자취방에서 만들었던 트리들을 보면 간단하게 다이소 전구와 트리 소품들로만 심플하게 만들었고 벽과 창문에 고정 시킨 것을 볼 수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는 나뭇가지를 활용해서 만들어보기로 했다. 준비물 나뭇가지 (5개정도), 펜치, 칼, 전구, 트리 소품, 빈티지 마끈, 흡착판 (3개), 스카치 테이프 트리 전구는 다이소에서 3,000원 주고 구매 했다. 다이소에 조명이 여러종류인데, 알록달록한 조명 보다는 주황불빛 하나만 있는게 이뻐서 그걸로 구매 했다. 빈티지 마끈과 트리소품도 다이소에서 구매 했다.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 재료인 나뭇가지는 시골 별장 근처에서 주어왔다. 나뭇가지를 구할 때의..
2022.11.15 -
[Cafe/인천] 인천 송도 구구가가 에스프레소바 : 시그니처 코스
생애 최초 에스프레소바 방문 후기이다. 인천 송도에 있는 "에스프레소바 구구가가 " 평소 에스프레소가 쓰기만 하다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어서 따로 사먹어 보지 않지만 요새 핫하다고 하니 먹어보기로 했다. ( 또, 유럽으로 신혼여행 전에 우리나라에서 에스프레소를 접해 보고 가면 좋을 것 같았다 ^_^ ) 커피와 같이 먹을 디저트류들이 진열되어 있고 식당처럼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었다. 디저트 종류로는 요즘 핫한 소금빵과 비스코티, 바스크 치즈 케이크, 초코칩 쿠키 등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점심으로 초밥을 너무 많이 먹었기에 커피만 딱! 간단하게 마시기로 했다. 처음 에스프레소바에 방문한 것이라 무엇을 먹어야하나 고민했는데, 메뉴판에 기재되어 있는 에스프레소 마다 설명이 적혀 있어서 매우 좋았다. ..
2022.11.04 -
[Restaurant/세종] 세종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추천: 세종 르비프 & 레터링 케이크 추천: 세종 대평동 뽀유케이크
1. 세종 르비프 솔직담백 후기 예랑이의 생일을 맞아 집 근처에 있는 세종 르비프에 미리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저녁에 방문했다. 자리는 세종 보행교가 보이는 창가쪽이 아니여서 아쉬웠다. 소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르비프는 예약을 하고 가면 사진에서 처럼 이름을 적어 놓는다. 고기는 직원분께서 구워 주시는 곳이라 편하고, 홀의 분위기 또한 가벼운 식당 느낌이 아니라서 특별한 기념일에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첫 세팅은 고기불판과 따뜻함을 유지 시켜주는 불판, 각종 양념장과 반찬들로 테이블이 구성되는데 정갈하고 깔끔했다. 양념장과 반찬들을 자세히 설명하면 고추냉이 (와사비), 홀그레인 머스타드, 명란마요, 액젓, 와인소금, 구운소금이 나오고 밑반찬으로는 식전 샐러드와 백김치, 명이나물, 양파&고추 된장 무침, ..
2022.11.03